아직도 여행이 여운이 가시지 않는 요즘이네요~
현실남매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좀 더 의미있는 여행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예술세계에 딱히 관심없는 동생에게 "누나가 낼테니깐 성경투어는 꼭 듣자!" 하고 신청을 했었네요^^;
그런데 가이드님의 쏙쏙 박히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듣고 나서 동생이 안했으면 정말 후회했겠다며..ㅋㅋㅋ 아무래도 성경은 글로만 보잖아요. 그런데 실제로 눈으로 하나하나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더 성경이 살아숨쉬듯 다가왔어요~
20대초중반이 듣기에 전혀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난 투어이니 많이들 신청하세용:)
가이드님의 책도 기대하고 있을게요!!:)